뮤직브로, 맞춤형 케이팝 플랫폼 새롭게 발행…블록체인 기술 도입
뮤직브로, 맞춤형 케이팝 플랫폼 새롭게 발행…블록체인 기술 도입
  • 이동섭 기자
  • 승인 2020.11.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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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설립한 ‘(주)음악형제들’은 케이팝 플랫폼 ‘뮤직브로(mu•bro)’를 론칭한 가운데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으며 ‘BMP코인(Brother Music Platform)’을 새롭게 발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뮤직브로는 (주)음악형제들이 론칭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K팝부터 해외 음원까지 다양한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음악 프로듀서의 음원 플랫폼 론칭 자체가 전례가 없는 일이기에 용감한형제의 움직임은 업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음반, MD 등 다양한 제품 구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쇼핑몰, 오디션, 커뮤니티 포털 기능도 갖추고 있어 최신 트렌드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직접 선물을 보내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K팝 스타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한 상설 오디션 시스템 제공 등 K팝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러한 뮤직브로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적인 ‘큰 아티스트’를 만들어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번에 새롭게 발행한 BMP코인은 성장하는 음악 지망생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자율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토큰 플랫폼으로, 연예 사업 수익 구조에서 중개인의 수익 점유율을 줄이고 최상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는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적 제한 없이 전세계에서 K-POP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90% 이상의 수익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스트리밍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수 데뷔 혹은 작곡가 입문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뮤직브로’에 작업물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용감한형제를 비롯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음악 프로듀서들에게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다”며 “해킹이나 조작을 방지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에 논란을 야기했던 ‘음원사재기’ 방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 형제들’과 ‘뮤직브로’는 ‘배달의 민족’의 ‘우아한 형제들’ 회사명에서 모티브를 얻어 ‘음악계의 배달의 민족’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브로는 지니뮤직의 음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니뮤직이 유통하는 음원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악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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