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스튜디오, 블랙스쿼드 'UP'버전·IP사업 주력
엔에스스튜디오, 블랙스쿼드 'UP'버전·IP사업 주력
  • 김민건 기자
  • 승인 2020.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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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용자 확보 통해 '글로벌 FPS' 자리매김 목표

[미디어리퍼블릭] 김민건 기자 = FPS 게임 '블랙스쿼드'로 잘 알려진 게임 개발 기업 엔에스스튜디오가 한 층 업그레이드된 블랙스쿼드 버전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본 게임의 지식재산권(IP) 사업 본격화를 통해 더 많은 세계 이용자 확보는 물론 ‘글로벌 FPS’로 자리매김한다는 심산이다.

엔에스스튜디오 측은 글로벌 FPS 게임 IP '블랙스쿼드'의 2.0 버전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지난 2014년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출시 당시 언리얼 엔진을 바탕으로 한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그래픽과 개성 있는 총기류 및 캐릭터, 뛰어난 밸런스와 타격감, 전략을 극대화시킨 시스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리얼리티를 최대한 반영한 슈팅게임이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국내 이용자들은 급속도로 증가했다. 이후 국내에서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 FPS 게임으로 떠올랐다. 또한, 뛰어난 게임 시스템 기술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에는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 공급하며 세계 각국에 게임서비스를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이후 1,000만 다운로드와 스팀 내 무료게임순위 TOP 10에 드는 성과를 이뤘다.

엔에스스튜디오에 따르면, 블랙스쿼드 2.0 버전은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4'는 3차원 게임 엔진 가운데서도 최고의 그래픽과 사실감을 구현시키는 엔진이다. 이를 바탕으로 FPS 게임 그래픽의 '끝판왕'을 보여줄 작정이다.

리얼리티의 극대화와 함께 전술 로봇, 장비 시스템, 전장 맵 업그레이드와 사운드, 타격감도 이전 버전보다 대폭 강화해 가장 사실적이고도 완벽한 FPS 게임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고의 FPS 게임시스템을 위해 ‘전문가 집단’을 꾸린다.

20년 이상 게임 제작 노하우와 FPS 온라인 및 모바일 개발 노하우, 언리얼 엔진 10년 이상 노하우, 다양한 게임 플랫폼 노하우가 있는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여 게임 업그레이드에 사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사 지식 기반 콘텐츠 및 시뮬레이터 개발 전문가들의 노하우도 게임 개발에 아낌없이 투입할 방침이다.

한편, 엔에스스튜디오는 블랙스쿼드 2.0 버전 개발과 함께 블랙스쿼드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블랙스쿼드 IP를 통해 중국, 러시아의 주요 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후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남미와 동남아 등지에도 IP를 바탕으로 게임을 공급할 계획이다.

엔에스스튜디오 측은 "게임 유통 등 향후 게임 산업이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플랫폼 홀더에서 더 많은 IP를 확보하고 있는 IP 홀더 측으로 중심이 이동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IP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업그레이드된 블랙스쿼드 버전과 본격적인 IP사업을 바탕으로 FPS를 즐기는 국내 이용자와 및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최고의 게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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