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만나는 아태지역 바다와 공동체 이야기
온라인으로 만나는 아태지역 바다와 공동체 이야기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10.23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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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센터 2020 해양 무형유산 웨비나(화상 토론회) 시리즈 개최

[미디어리퍼블릭] 차미경 기자=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아태센터)는 유네스코아피아사무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과 30일 ‘2020 해양 무형유산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회의주제는 ‘해양 무형유산: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생태계 구축’으로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태센터가 2018년부터 매년 지속해 온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의 하나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가운데 14번째 목표인 ‘대양, 바다,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서 공동체의 전통지식을 보호하는 것이 어떻게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해 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국제해양과학 10개년 계획’(UN’s Decade of Ocean Scie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2021-2030) 이행을 앞두고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헤리티지 네트워크(Ocean Decade Heritage Network)의 아테나 트라카다스 위원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부문은 ‘포용적 사회발전을 위한 전통 해양기술과 지식’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유철인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태국, 필리핀, 미얀마, 인도, 베트남 전문가들이 해양 전통기술과 지식이 공동체의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 특정 기술과 지식이 공동체의 식량안보 또는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인 위기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탐색해볼 예정이다.

다음날인 30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두 번째 부문은 ‘환경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전통 해양기술과 지식’을 주제로, 어로기술 등 해양 관련 지식과 가치와 관습체계가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필리핀대학교 솔다드 달리세이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미크로네시아, 한국, 인도네시아, 사모아, 일본에서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아태센터 공식 유튜브와 아태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서 생중계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28일까지 사전참가 등록을 하면 전자우편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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