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1, 2등 동시 당첨자, 막힌 변기 뚫는 꿈꾸고 연금복권 첫 구매에 당첨
21회 1, 2등 동시 당첨자, 막힌 변기 뚫는 꿈꾸고 연금복권 첫 구매에 당첨
  • 홍은기 기자
  • 승인 2020.10.0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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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들리던 판매점에서 재미로 구입
사진제공 : 동행복권
사진제공 : 동행복권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연금복권720+ 20회 1, 2등 동시 당첨자와 21회 1, 2등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20회 1, 2등 동시 당첨자는 대구 북구의 복권판매점에서, 21회 1, 2등 동시 당첨자는 경기 시흥시의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20회 1, 2등 동시 당첨자는 늘 들리던 복권 판매점에서 재미삼아 연금복권과 로또복권 5장씩을 구매했다. 당첨 확인을 하고 나서는 담담했고 고생 끝에 낙이 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720+ 20회 1, 2등 당첨자가 나온 대구 북구의 판매점주 신동욱(가명) 씨는 “20여년 동안 복권을 판매하면서 로또복권 1, 2등은 나왔지만 연금복권 1등은 처음”이라며, “당첨자가 와서 음료라도 하나 주고 갈 때, 소액이라도 사서 당첨될 때면 판매점주로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1회 1, 2등 동시 당첨자는 언니의 추천으로 연금복권을 처음 구매했다. 복권을 구매하기 전 누군가 집에 와서 볼일을 보고 변기가 막혔는데 뚫는 꿈을 꿨다. 해몽을 찾아보니 막혔던 일이 잘된다는 꿈이었고, 그 주에는 모든 게 좋았고 결국 복권까지 당첨됐다. 

당첨자는 “당첨금은 대출금을 상환하고 가족과 상의 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회 1, 2등 당첨자가 나온 경기 시흥시의 복권 판매점주 김영덕 씨는 “연금복권 1회 때부터 판매를 해오면서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함께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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