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유물, 온라인 전시관(VR e뮤지엄)으로 만난다
해양유물, 온라인 전시관(VR e뮤지엄)으로 만난다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08.1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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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공개
(사진=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사진=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미디어리퍼블릭] 차미경 기자=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심영섭)는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목포)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온라인 해양유물전시관(VR e뮤지엄)」 서비스를 1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온라인 해양유물전시관(VR e뮤지엄)」은 해양유물전시관을 온라인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은 가상현실(VR) 전시다. 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용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현장 관람이 조심스러운 시기에 유용한 서비스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실제 전시실에 있는 것처럼 다양한 각도(360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대표유물은 고화질 3차원 입체(3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수중발굴 영상과 전시주제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우리나라 수중문화재조사의 주요 거점인 전라남도 목포와 충청남도 태안에 해양유물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1994년 개관한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은 해양교류실, 신안선실, 한국의 배 역사실, 세계의 배 역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전시관 일체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했던 한국-베트남 국제교류전 「베트남 옥에오 문화 - 고대 해상 교역의 중심 옥에오」 전시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2018년 문을 연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서해 수중발굴실, 서해 해양교류실, 서해 배실, 서해 뱃사람실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해양유물전시관(VR e뮤지엄)」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과 함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수중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전시를 확대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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