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소프트 "인스타그램, 나만의 일기장 아닌 '나를 보여주는' 일기장"
다음소프트 "인스타그램, 나만의 일기장 아닌 '나를 보여주는' 일기장"
  • 이동섭 기자
  • 승인 2020.07.1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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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인스타그램 분석 결과 발표

[미디어리퍼블릭] 이동섭 기자=단편적인 사건을 인증하고 특별한 순간을 지인들에게 공유하고 자랑하는 용도로 활용되던 '인스타그램'. 다음소프트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에 따르면 2017.1.1~2020.6.30까지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몇 년 동안 특별한 순간보다는 일상의 소소한 기록들을 꾸준히 남기는 방식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은 단편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에서 나아가 꾸준히 일상의 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활용법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주로 무엇의 기록을 남기고 있을까? 

어렸을 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일기장에 일기를 썼듯이, 이제 사람들은 일상을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 속에 기록하고 있었다.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성장일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날들을 기록하는 육묘일기, 식물의 성장을 기록하는 식물일기 등 일상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대상에 대한 기록들이 늘고 있다. 

시간에 따른 기록뿐만 아니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내는 비거니즘일기, 식단일기 등도 눈에 띄는데 이러한 일기는 음식사진 또는 식재료 사진을 이용해 일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듯 인스타그램 일기쓰기를 할 경우 일반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때보다 포스트를 더 자주 꾸준히 올리는 경향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나타나는 시간 표현에는 계절이나 요일 단위의 표현이 눈에 띈다면 일기와 관련된 포스트에서 '하루'나 '아침'과 같은 시간 단위 표현이 더 많이 언급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음소프트가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는 다음소프트가 보유한 278억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슈 분석, 평판 분석, 키워드간 비교분석 등 다양한 트렌드 분석이 무료로 가능하다. 또, 썸트렌드에서는 다음소프트 전문 에디터가 소셜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트렌드 매거진을 매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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