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아무거나 프로젝트' 참여팀 공모
동작구,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아무거나 프로젝트' 참여팀 공모
  • 이동섭 기자
  • 승인 2020.07.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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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퍼블릭] 이동섭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2일(수)까지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무거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100여 개 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작혁신교육의 대표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임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며 역량을 키우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구는 올해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연기되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어려움과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있어 아무거나 프로젝트 일정 등을 변경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공모가능 최소인원을 5인 이상에서 3인 이상으로 기준을 낮춰 소규모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프로젝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모심사방식도 대규모 면접심사에서 온라인 영상심사로 변경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가팀 간 상호 심사는 유튜브 업로드 후 주민 반응을 반영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3인 이상으로 모임을 구성하고 팀워크를 이뤄 본인들의 꿈을 담은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어린이·청소년의 주도성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으로 8월 초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은 오는 12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는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공백 기간에 사전 프로그램으로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도전 ‘방구석 아무거나 챌린지’를 운영했다. 2기까지 진행한 방구석 챌린지로 122명의 청소년이 도전해 112명이 성공인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구는 학부모의 재능 발굴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반기 학부모 창의프로젝트 20팀도 모집한다. 

대상은 동작구 소재 초·중·고 재학 자녀를 둔 5인 이상 학부모 모임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100만원의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6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무거나 프로젝트와 학부모 창의프로젝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청소년 스스로가 상상하던 일들을 직접 수행해보는 값진 경험으로써 청소년 시기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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