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역설’, 병원의 안전∙복지∙수익 높일 기회 온다
코로나의 ‘역설’, 병원의 안전∙복지∙수익 높일 기회 온다
  • 이상우 기자
  • 승인 2020.06.19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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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 솔루션 ‘티그리스 5240’ 의사소통 신속성∙근무제도∙자율성∙노무관리
투명성 다 잡는다

 

 

(사진제공=타이거컴퍼니) 

[미디어리퍼블릭] 이상우 기자=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조되는 곳 중 하나가 병원이다.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인 병원의 직원들은 항상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돼 있다. 가급적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빠르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있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타이거컴퍼니’는 최근 병원을 타깃으로 한 업무관리 시스템 ‘티그리스 5240’을 출시했다. 티그리스 5240은 근태·인사관리 솔루션으로 내부 직원 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제공=타이거컴퍼니)

티그리스 5240은 긴급사항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메신저를 제공한다. 메신저를 통해 간호사들은 현장에서 즉각 보고를 할 수 있다. 부민병원 연구팀은 2018년 논문을 통해 “병원 내 조직 의사소통이 환자 안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신저를 통한 의사소통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이뤄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고정근무제나 야간전담제 등 간호사들이 개인 시간에 맞게 근무 제도를 지정하여 복잡한 근무 형태를 관리자가 쉽게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하나의 기기로 여러 명이 접촉하는 출/퇴근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GPS 출퇴근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조정숙 대한병원간호사회 이사는 지난해 11월 건국대병원 세미나에서 “누군가는 해야 할 밤번 근무(야간 근로)를 덜 힘들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유연근무제 도입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전문가와 정부가 모두 지향하는 ‘유연근무제’에 ‘티그리스 5240’은 완벽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77.4%가 밤번 근무제(야간전담제)를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소병원들은 밤번 근무제 등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기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정부의 부족한 복리후생 지원이 꼽힌다. 이와 관련해 티그리스는 정부의 지원 공백을 메워줄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안양한방병원)

올해 4월 최신 추나요법 및 도수치료기기를 갖추고 안양시 동안구에 개원한 안양한방병원은 초기 신규 직원 채용이 수시로 진행되면서 체계적인 업무 및 근태관리에 고민이 많았다. 이들에 따르면, 부서별∙개인별로 근무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업무현황 공유 및 즉각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고, 급여관리 또한 매번 노무사의 도움을 받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티그리스를 도입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병원 관계자는 “업무현황 공유가 무엇보다 빠르고, 추가 도입하는 티그리스를 통해 노무사 의존을 줄이면서도 급여 처리나 급여명세서 발송 등을 빠르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도 유용한 셈이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주 52시간제의 시행과 맞물려 고민이 늘어난 병원 업계에 티그리스가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달부터 정부의 클라우드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티그리스를 사용하는 기업에겐 그 비용의 70%를 6개월간 지원한다”며 “도입 희망 기업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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