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규모 확대 및 대출금리 0% 인하
강동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규모 확대 및 대출금리 0% 인하
  • 이동섭 기자
  • 승인 2020.06.01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리퍼블릭] 이동섭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규모를 확대하고 대출금리를 0%로 인하한다.  

강동구는 예산 10억 원을 추가로 출연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규모를 기존 3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확대하여 늘어나는 자금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리 연 1.8% 이자를 0%로 인하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이자 감면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금리 인하는 6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받아 현재 상환 중인 기업체의 경우에도 모두 적용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는 사업자 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강동구 소재 업체로,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담보)을 갖춘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본기금 융자를 받았던 업체로서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부동산업 및 기타 사치 향락업종 등 지원제한 업종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업체당 융자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희망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융자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후 강동구 노동권익센터(올림픽로 658, 6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중소기업육성기금 확대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조달 및 이자부담 완화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동구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사업성 및 신용상태는 양호하나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낮은 보증료율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특별신용보증 추천지원 제도도 시행 중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및 특별신용보증 추천지원 제도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리퍼블릭은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공정한 뉴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독자는 정정 반론 보도를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 news@mrepublic.co.kr
행정·정책
경제·IT
사회·문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