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도전! K-스타트업’ 인기몰이…중기부 “실제 이야기 큰 호응 얻어”
웹툰 ‘도전! K-스타트업’ 인기몰이…중기부 “실제 이야기 큰 호응 얻어”
  • 엄지환 기자
  • 승인 2020.03.23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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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K-스타트업’ 우수팀, 총 1481억원 민간투자 유치 등 성과
사진=중기부
사진=중기부

[미디어리퍼블릭] 엄지환 기자=실제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한 창업자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구성한 웹툰이 구독자 수 41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도전! K-스타트업’이 구독자 수가 4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웹툰 ‘도전! K-스타트업’은 젊은 층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홍보 방법으로 기획됐고,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다.

총 8회로 연재 기획된 이 웹툰은 현재 4회가 게시된 상태로 별점이 9.8점에 이를 정도로 대중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작가는 실제 ‘도전! K-스타트업’에 참가했던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실감나게 조합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원하지 않는 피사체를 삭제해주는 사진 보정 어플, 발을 3차원으로 스캔하고 딱 맞는 신발 인솔을 제작하는 서비스, 본인의 한국어 발음을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는 어플 등 동 웹툰에서 소개됐던 사업 아이템들은 ‘도전! K-스타트업 2019’에서 상위 20개 팀에 오른 우수 수상작들로 실제로 사업을 하고 있거나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부터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등이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고 2019년까지 2만264팀이 참가했으며, 그 중 우수팀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주고 후속 정부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선정된 우수팀은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총 1481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으며, 사업화·R&D 등 306억원의 정부 자금을 지원을 받는 등 성과도 좋다고 밝혔다.

다이내믹 보안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버스핀’, 온라인 취미생활 서비스의 ‘클래스101’, 산업용 줄자를 개발한 ‘베이글랩스’, 인테리어 플랫폼 서비스의 ‘집닥’, 에듀테크 전문스타트업 ‘럭스로보’ 등도 ‘도전! K-스타트업’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곽백수 작가는 “스토리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창업가가 가져야 할 마인드 즉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녹여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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