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저소득층·아동·노인에 소비 쿠폰 지원…”얼어붙은 소비 되살린다”
기재부, 저소득층·아동·노인에 소비 쿠폰 지원…”얼어붙은 소비 되살린다”
  • 엄지환 기자
  • 승인 2020.03.20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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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소비여력 지원에 2조9000억원 투입
사진=기획재정부
사진=기획재정부

[미디어리퍼블릭] 엄지환 기자=정부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안정 및 소비여력 지원을 위해 2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1조7000억원 중 저소득층 소비쿠폰, 노인일자리 쿠폰, 긴급복지 등 취약계층의 생계부담 경감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2조9000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으로 침체된 소비 심리 회복의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7일 소상공인 자금 공급 확대, 민생안정자금 증액 등을 포함한 추경은 11조7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먼저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기초수급자 137만7000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 31만 가구 대상으로 확대돼 4개월 간 총 1조242억원이 지급된다. 2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월 22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는 월 17만원씩 지원된다.

특별돌봄 쿠폰은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4개월간 263만명에게 총 1조539억원을 지급한다.

일자리 쿠폰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보수 30%를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수령하면 20%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현재 27만원의 월급을 받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참여자는 현금 18만9000원과 상품권 14만원을 합쳐 총 32만9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별 한도는 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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