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종로 출마 선언, 거둬들인다"
이정현 의원 "종로 출마 선언, 거둬들인다"
  • 홍정기 기자
  • 승인 2020.02.1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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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대표, 종로에 출마... 전임 당대표 지낸 제가 양보를 하는 것이 순리"
이정현 국회의원 / 뉴스1
이정현 국회의원 / 뉴스1

[미디어리퍼블릭] 홍정기 기자=무소속 이정현 국회의원이 종로 출마 선언을 거둬들였다. 이정현 의원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종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의원이 한 발 물러서게 됐다.

이 의원은 10일 성명을 통해 “제1야당 대표가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전임 당대표를 지낸 제가 양보를 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해 제 출마선언을 거둬들이겠다는 말씀을 국민께 올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4일 저는 이번 총선에 종로에서 출마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아무도 나서려 하지 않을 때, 이 지긋지긋한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저를 던지기로 결심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모든 정당 모든 정파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저의 제안에, 저부터 먼저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오늘 제 작은 결단이 좌편향 급진 집권세력을 무너뜨리는 큰 흐름으로 이어져야겠다. 정치인부터 희생과 헌신으로 앞장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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