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면세 사업자 신고 받습니다”
국세청, “면세 사업자 신고 받습니다”
  • 김보문 기자
  • 승인 2020.01.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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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귀속 수입금액 등 내달 10일까지 신고해야
신고서 작성요령 함께 제공
소득세 간편신고 서비스 제공 (사진=국세청)
소득세 간편신고 서비스 제공 (사진=국세청)

[미디어리퍼블릭] 김보문 기자=면세 사업장 현황 신고가 더욱 간편해졌다.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를 통해 가능하며, 경험이 부족한 주택임대사업자를 위해 손쉬운 계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국세청은 15일 병.의원, 학원 및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다음 달 10일까지 2019년 귀속 수입금액 등을 사업장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임대소득은 2013년 이전까지 전부 과세,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총 수입금액 2000만원 초과에 대해서만 과세를 적용했으나 2019년 귀속부터 상가임대업 등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 및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과세원칙에 따라 총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사업자도 소득세가 과세되며, 수입금액 등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6일부터 신고안내대상자 182만명에게 업종별 및 유형별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한다.

사업장 현황신고는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국세청 누리집에서 신고서 작성요령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신고 간소화를 위해 임차료, 매입액 및 인건비 등 비용내역을 신고항목에서 제외하는 한편 신고 경험이 부족한 주택임대사업자를 위해 전세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를 쉽게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홈택스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관계자는 “사업장 현황신고 후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해 무신고 및 과소신고 여부를 검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업장 현황신고를 해야 5월에 국세청이 제공하는 간편신고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한 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며 성실한 신고를 당부했다.

주택임대소득 과세기준 (사진=국세청)
주택임대소득 과세기준 (사진=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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