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DFA 디자인 어워드 2019, 오는 12월 4일 개막
홍콩 DFA 디자인 어워드 2019, 오는 12월 4일 개막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9.10.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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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창의적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DFA(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19 시상식이 오는 12월 4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홍콩 디자인 센터(HKDC)와 홍콩특별행정구 산하 크리에이트 홍콩(CreateHK)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작 211개와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 수상자 16명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HKDC 회장인 에릭 임(Eric Yim) 교수는 “우리 홍콩 디자인 센터는 디자인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혁신을 촉진하며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더욱 살기 좋고 일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기여한다”며 “DFA 어워드 프로그램은 디자인 업계에서 명성이 높고 중요한 상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DFAA 출품작 수가 10% 늘어나는 등 역내 인재들이 최고의 작품들을 보내왔기 때문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지역 내 우수한 디자인에 대해 시상하는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은 올해의 경우 24개국으로부터 1100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작품들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보냈으며 중국과 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출품작들의 디자인 경향을 보면 지속 가능한 제품 및 가구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주제가 새로운 유행으로 부상했다. 또한 작가들은 오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는 설치미술 작품들을 제작했다.


심사위원단은 우수한 디자인을 보여준 디자인 프로젝트 211개를 선정했다. 문화부문 대상, 지속가능부문 대상, 기술부문 대상, 7가지 특별상 등 총 9개의 대상이 주어진다. 또한 의류 및 액세서리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환경 디자인, 제품 및 산업 디자인 등 4개 분야에 걸친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192개의 금, 은, 동메달, 메리트상이 수여된다.

또한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DFA HKYDTA)은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산업 발전에 기여한 35세 이하 디자인 업계 실무자나 관련학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16명의 수상자 중 13명에게 6개월~1년 간 최대 500만홍콩달러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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