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시장의 우려 잠재운 3분기 실적 발표
한미약품, 시장의 우려 잠재운 3분기 실적 발표
  • 공은비
  • 승인 2019.10.29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2.9%, 16.0% 각각 성장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9년 3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657억원, 영영업이익 249억원, 순이익 89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9.7%인 523억원을 투자했다고 이날 잠정 공시했다.

당초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받은 신약 라이선스 계약금의 분할인식(매월 30억원씩 30개월)이 4월에 끝나면서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었다.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이같은 실적은  자체 개발한 제품들의 탄탄한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번 분기 호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도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자체 개발 제품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술료 유입 감소 등과 같은 외부 영향을 상쇄하며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며 “한미약품은 탄탄한 매출과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의 선순환을 통해 ‘안정과 혁신’을 모두 이루는 견실한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리퍼블릭은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공정한 뉴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독자는 정정 반론 보도를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 news@mrepublic.co.kr
예술의 향기
생활 경제
글로벌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