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알약 통해 랜섬웨어 공격 23만여 건 차단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통해 랜섬웨어 공격 23만여 건 차단
  • 이상우 기자
  • 승인 2019.10.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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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에는 '소디노키비' 랜섬웨어가 확산되는 동시에 '넴티' 랜섬웨어가 신종 위협으로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 3분기 '알약'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 ‘랜섬웨어 행위기반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을 집계한 결과, 총 22만9564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는 지난 3분기의 주요 랜섬웨어 공격동향으로 '소디노키비'의 위협이 증가했고, 8월 말부터 새롭게 등장한 '넴티' 랜섬웨어 유포가 9월 들어 급격히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ESRC의 모니터링 분석 결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감염은 3분기 진입하며 점차 감소하는 등 3분기 알약의 랜섬웨어 공격 차단 통계는 지난 2분기와 비교해 약 7.33%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종현 ESRC 센터장은 “소디노키비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공격 조직이 기존에는 주로 갠드크랩 랜섬웨어를 활용했던 것과 달리, 최근 소디노키비와 함께 넴티, 스캐럽 등 이용 정황이 발견됐다”면서 “공격 조직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추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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